- ㈜예건종합건설회사의 후원으로 키자니아 직업체험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아동 39명과 함께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직업체험 @ 창원시 제공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직업체험 @ 창원시 제공

이번 직업체험은 미래 아이들의 꿈실현을 위해 (주)예건종합건설회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실시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시설과 프로그램 체험으로 긍정적인 직업관 형성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아동들은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종묵 의창구 사회복지과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꿈을 개발하고 창의적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예건종합건설회사에 감사드리며, 평소 경험하지 못한 문화체험을 통해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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