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NH선물은 오는 21일 오후 3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1층 아트리움에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한국 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2019년도 주요국 환율 전망과 실무자를 위한 환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NH선물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2019년도 주요국의 환율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