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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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쌍용자동차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2015년 티볼리 출시로 여성 고객의 급증과 2018년 G4 렉스턴 출시로 전문가적 식견을 가진 고객 증가에 따라 혁신적인 서비스 문화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고객 개개인에 적합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브랜드인 리멤버 서비스(Remember Service)는 늘 첫 번째 고객처럼 마음에 고객을 간직하고 정성을 다하겠다는 의미에 더욱 부합하도록 ▲빠른 서비스 ▲믿음 서비스 ▲정확 서비스의 세가지 실천 테마와 총 15가지 부문으로 고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리멤버 서비스는 고객 Needs를 반영한 Car Life Care Program으로 구체화하여 차량 구매부터 A/S 유지관리, 차량 처분과 신차 재 구매의 평생 고객 서비스의 인생 스토리를 기획 준비하고 있다.

레이디 케어 서비스(Lady Care Service)의 경우,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의 일환으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차량 시스템 사용법부터 차량의 안전, 유지 운영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W 서비스 역량 강화 위해 정비 서비스 전문기술 인력 양성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전문적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프로 서비스맨 육성을 기치로 내걸고 Smart Fit, Smart Edu, Smart Tech의 3 영역으로 단계별 맞춤 기술력 향상을 위해 초급(현장실무 기본), 중급(고장진단 향상), 고급(시스템 전문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외 정비망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판촉/요청 커리큘럼은 물론 CS & Management 클리닉을 통하여 서비스센터 개별 조직의 문제점 진단과 서비스 전 직원의 정신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큰 유익과 감동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수도장 기술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해 전문 기술인력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469㎡(141.7평) 규모의 보수도장 전용 교육센터는 도장실습장, 조색실, 도장부스, 차체실습장, 강의실 등 국내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훈련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4개월 간의 전문교육 이후에는 전국 서비스 사업장으로 취업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도서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인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여름철 특별 무상점검은 물론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뛰어난 정비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의 양성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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