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톱 50' 전체 1위

동방신기, 듀오 [뉴시스]
동방신기 듀오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듀오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인기를 재확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가 21일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 '젤러스(Jealous)'가 당일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에는 '젤러스'와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 주제가 '정말 좋아했다'(大好きだった) 그리고 2곡의 '리스 보컬(Less Vocal)' 버전까지 총 4개 트랙이 실렸다.

 

동방신기는 일본 경제 신문사인 닛케이의 대중문화 전문 월간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12월호를 통해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톱 50'에서 현지, 해외 가수를 통틀어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