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에서 건설과 재학생 20명에게 각 30만원씩 수여해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기백)가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공공주택사업처(처장 방정민)로부터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건설과 1ㆍ2학년(18명)과 3학년(2명)에게 각 30만원씩 수여했다.

이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와 LH의 one&one Mentoring 협약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근면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의 건설과 학생들은 LH의 one&one Mentoring 협약 사업을 통해 주기적인 멘토링 활동에 참여해 시공사, 설계사, 공기업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시공 현장을 견학하는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하며 취업 및 진로 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이기백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가 우리 학교와 LH의 협약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내실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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