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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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MC 신아영(31)이  12월 22일 서울에서 회사원(29)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하버드대 역사학과 출신인 신아영은 예비신랑과 대학 시절 처음 만났다.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애인관계로 발전했다.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현 SBS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12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MBC 라디오 '이윤석·신아영의 좋은 주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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