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BGF리테일이 내년 실적 개선세가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3% 강세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에 대해 "올 4분기까지 영업실적 성장을 낙관하긴 어렵지만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재개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9만5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상생지원금에 따른 부담 완화, 전자담배로 인한 기저 소멸, 상품군 강화를 통한 성장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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