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연말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자선모금 물품 1000여개의 배송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 관련 물품의 전국배송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 위치한 340여 개소 구세군 거점에 자선냄비 물품이 담긴 상자 1000여 개를 무료로 배송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세군과 같은 자선단체들과 함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