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LG생활건강은 왕후의 장신구인 신라시대 금 세공 목걸이를 모티브로 한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후’는 매년 연말 왕후의 궁중 유물과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9번째로, 화려하고 정교한 궁중의 금속 세공 기술을 적용해 금빛 꽃잎을 한 잎 한 잎 정성스럽게 수놓은 듯 화려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진주, 호박, 금 등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은은하면서도 화사하게 표현한다. 소나무, 구기자, 인삼 등 다섯 가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또 끈적임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1호와 2호 2가지 컬러 중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후’의 ‘천기단 화현 베이스’와 ‘화현 에센스 파운데이션’, ‘공진향:미 럭셔리 립 루즈’ 등 3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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