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부터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 열려

(사진=서울시 제공)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6일 오후 3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지속가능한 지역밀착형 50+일자리 발굴을 위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50더하기포럼은 지역 및 기관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는 일자리 사례를 공유하고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밀착형 일자리 발굴을 위한 자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중심 50+일자리와 서울시 산하기관 간 협력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내년 보람일자리 신규사업에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싶어 하는 50+세대에게 의미있는 일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50+세대가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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