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9일만에 200만 돌파...1997년 IMF 이야기
'국가부도의 날' 9일만에 200만 돌파...1997년 IMF 이야기
  • 신희철 기자
  • 입력 2018-12-06 14:02
  • 승인 2018.1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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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봉한 '도어락'에 박스오피스 1위 뺏겨
영화 국가부도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혜수-유아인
영화 국가부도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혜수-유아인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1997년 IMF 외환위기를 다룬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6일 누적 관객 수 200만 88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나 개봉 첫날인 5일 12만 2981명을 모은 '도어락'(감독 이권)에 1위 자리를 내줬다.

 

1997년 IMF 외환위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 '그날 밤의 축제'(2007), '스플릿'(2016) 등을 연출한 최국희(42)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가부도 상황을 예견하고 이를 막으려는 '한시현'(김혜수), 국가부도 위기에 과감히 베팅하는 '윤정학'(유아인), 무방비 상태로 직격타를 맞게 된 '갑수'(허준호) 등 당시를 각각 대변하는 인물의 이야기가 1997년을 통해 2018년을 살펴보게 만든다. 김혜수(48)·유아인(32)·허준호(54)·조우진(40) 등이 출연했다.

신희철 기자 hichery8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