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사칭 금품요구 주의
환경미화원 사칭 금품요구 주의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2-08 07:20
  • 승인 2018.12.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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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 피해 입지 않도록 관할 지구대 및 시청 신고

[일요서울ㅣ거제 이도균 기자] 최근 경남 거제시 장평동 숙박시설 및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연말 회식을 빙자한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업소나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시에 환경미화원 및 기간제 근로자는 어르신 환경지킴이를 포함한 총 125명으로 시 직영이나 면·동지역에 배치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수시 근무기강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업소를 상대로 한 어떠한 명목으로도 금품을 요구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거제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는 6개 대행업체 종사자 95명에 대해 업체 자체교육을 통해 금품수수를 행위를 근절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조선경기의 침체로 인한 지역경기의 불황으로 인해 시민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어 업소들의 주의가 요구되며 금품 요구 시에는 반드시 신분을 확인하고 인근 파출소나 시 관련부서 자원순환과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수행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명예를 떨어트리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로 이러한 행위에 시민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