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오는 1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이승윤은 훈남 매니저와 프로필 사진 찍기에 나선다. 이승윤은 10년 만의 촬영인 만큼 이번에는 '팔색조'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그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제안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대체 무슨 콘셉트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의 훈남 매니저가 다양한 의상을 직접 준비해오는 것은 물론 이승윤의 매력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스튜디오를 알아보는 등 남다른 센스로 또 한 번 이승윤을 만족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의 참견 군단들이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찾는 컨셉의 방송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며,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