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발전에 기여한 구민과 유관단체·기관 106명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

구청장같이 구정발전에 힘쓴 구민 빛내는 자리 만들어
구청장같이 구정발전에 힘쓴 구민 빛내는 자리 만들어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중구가 17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8 구정발전 유공 포상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과 유관단체 및 기관 등 106명(개인 94명, 기관 및 단체 12명)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들과 축하객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며, 마오밴드와 센트럴 심포니 현악 4중주 팀의 즐겁고 재밌는 축하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시상을 통해 구민이 구청장이라는 마인드로 각 분야에서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수상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통이 막히면 고통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2019년 새해에는 구민들에게 더 많이,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어 감으로써 구민들의 삶에 변화가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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