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선정
- 친환경쌀·유기축산 등 이야기 담을 듯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광역 친환경 단지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친환경 농업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제23회 산청 메뚜기 축제 메뚜기 잡기대회 @ 산청군 제공
제23회 산청 메뚜기 축제 메뚜기 잡기대회 @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지난 9월 경남도에서 시행한 ‘2019 경남형 주민참여예산제 도민주도형 공모사업’에 ‘차황면 친환경 경·축순환농업 다큐멘터리 제작’이 선정돼 1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도에 제작될 홍보 다큐멘터리는 차황면 친환경쌀과 유기축산 농업인의 생생한 삶의 현장 등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황면 친환경 농·축산물 우수성, 친환경 농·축산의 미래발전 모델과 방향, 소비자 초청 메뚜기잡기와 어린이 농촌체험 행사, 안전한 농·축산 먹거리 생산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담을 계획이다.

제23회 산청 메뚜기 축제 메뚜기 잡기대회 @ 산청군 제공
제23회 산청 메뚜기 축제 메뚜기 잡기대회 @ 산청군 제공

차황면 관계자는 “산청군 차황면은 지난 30년간 안전한 농축산물 먹거리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광역 친환경 경·축순환농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다큐 제작을 통해 차황면의 친환경 유기축산 농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문혁 산청자연순환농업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다큐 제작을 계기로 친환경 경․축순환농업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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