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4일 “아이엔오기술의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신규 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는 오는 27일부터 K-OTC 에서 가능하다. 

1998년 설립된 아이엔오기술은 공장자동화 솔루션 공급 및 유지 관리 전문기업이다. 앞서 케이블 태양광 관련 특허를 등록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1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아이엔오기술이 새로이 등록을 완료하면 올해 K-OTC 신규 진입기업 수는 18사로 늘어난다. 총 K-OTC 법인 수는 126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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