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내년 1월 '동계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화폐와 경제에 대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화폐 박물관 견학과 경제·체험 강좌, 위조화폐 이야기 등으로 꾸려진다.
내년 1월 15~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동반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참가 희망자는 한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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