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랜드리테일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7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1978년 설립됐으며, 종합 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2조618억원, 영업이익은 1499억원을 시현했다. 순이익은 5612억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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