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뉴시스]
진지희 SNS 사진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빵꾸똥꾸'라는 유행어의 원조인 아역 배우 출신 탤런트 진지희(19)의 근황이 화제다.

진지희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쌍수(쌍커풀 수술)하신 거예요?"라고 묻자 진지희는 "쌍수 안 했는 걸요? 아무것도 안 했어요"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라고 답했다.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고 하자 "열심히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진지희는 2009년 MBC TV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사랑 받았다. 지난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으며, tvN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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