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지난 4일 오후 경북 군위군 산성면 팔공산도립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지난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군위군 산성면 백학리 팔공산도립공원 인근 사찰의 뒷산에 불이 나는 사고가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같은 날 오후 8시 50분 현재 소방장비 11대와 인력 80여명 등을 파견해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화재가 발생한 야산은 민가와 거리가 있는 곳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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