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8일 오후 446분경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 금속공예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용접 작업을 하던 A(38)씨가 얼굴과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창고 2개동(90) 등을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불똥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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