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설경 (사진=금천구청 제공)
금천구청 설경 (사진=금천구 제공)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선7기 금천 협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금천구협치추진단 협치지원관을 1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민·관 협치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식을 갖춘 사람이다. 행정안전부 무기계약과 기간제 근로자 등 운영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협치지원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채용돼 민·관 협치 기획업무, 협치관련 사업연계 업무 등을 수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금천구청 마을자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구직등록필증 등이다.

1차 서류심사 결과는 22일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1차 합격자는 24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당일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