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결혼식 참석한 안성기
안성기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영화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0일 오후 1시 안성기의 부친이자 영화제작자 안화영 옹이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11,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안성기는 영화제작자로 활동하던 부친의 영향으로 다섯살 때인 1957년 아버지와 함께 영화 '황혼열차'(감독 김기영)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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