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최근 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2019'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CES에서 스크린골프, 야구, 테니스등 독보적인 기술력의 시뮬레이터 장비와 전 세계 100개국 6만개 골프 코스 정보가 내장된 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를 선보였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VR(가상현실) 기술력을 통해 실제 골프장의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골퍼의 타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제공해 국내외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외 외신의뜨거운 반응이 눈에 띈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해당 시뮬레이터를 2017년과 2018년 2년연속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했다. 미국 유력 스포츠 채널인 CBS Sports와 글로벌 경제 매거진포브스도 지난해 1월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완벽하고독보적인 스크린골프 시스템'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에 2년 연속 참가해 골프존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에 골프존의 제품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극 소개하고꾸준한 연구 개발 및 다양한 전략 수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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