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KB산뜻 비누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등지의 KB증권 임직원 1000여 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2000개의 천연비누를 손수 제작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들이 만든 수제 천연비누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전달됐다.

K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환경적 관심사를 살펴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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