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 번째 김대권 수성구청장, 두 번째 이범현 사장. 사진=수성구청
왼쪽 첫 번째 김대권 수성구청장, 두 번째 이범현 사장. 사진=수성구청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대표 이광해)에서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60포, 20kg 72포(7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난 7일 개업식 선물로 받은 것으로, 수성구청에서는 전달받은 백미를 7개동 저소득 계층, 아동복지시설 5개소,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전달했다.

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 이범현 사장은 “처음부터 기부를 목표로 백미를 선물로 받았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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