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4일 열린 ‘전라북도 사회복지사협회 2019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따뜻한 금융 실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전북은행이 사회적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온 것에 따른 것이다.

전북은행은 그동안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금융지원과 업무협약을 통한 보수교육 장소 등을 제공해 왔다.

또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사회복지사 힐링데이’를 개최하는 등 도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왔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힘을 내야 지역사회가 밝아진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사분들에게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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