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18)이 연기 활동으로 솔로 활동 첫 발을 뗀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출연을 확정했다.

7태국 청춘 로맨스 영화 '첫사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라이관린은 곧 촬영에 돌입한다.

라이관린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커버를 장식한 중국 패션월간 '하퍼스 바자' 1월호 디지털판은 오픈 5분 만에 10만 권이 판매됐다.

 

[사진 출처=픽클릭]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