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P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펜타곤
2018 KP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펜타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21)가 발목을 다쳤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에 키노가 지난 주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2월 팬미팅과 일본 활동 등 일부 스케줄에는 참여한다. 큐브는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한다.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펜타곤은 2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클럽 유니버스 2기 팬미팅을 연다. 또 같은 달 일본 록밴드 '글레이'의 보컬 데루가 작업한 곡으로 일본 메이저 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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