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는 김해공항 국제선 3층에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세션 사업인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동탄·지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잠실 월드타워, 김포공항 국내선 등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김해공항점은 컨세션 사업 7호점이며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로는 3호점이다.

김해공항 국제선 3층에 동편에서 운영하는 스카이 31 푸드 에비뉴에는 한식 반상인 '소담반상'과 왕돈가스인 '호호카츠', 아시아 각국 인기 메뉴인 '아시안 쿡' 등이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잠실 월드타워와 김포공항에 이어 김해공항에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프리미엄 식음료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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