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월드비전, 케냐 나록카운티서 오프그리드 솔루션 프로젝트 출범
파나소닉-월드비전, 케냐 나록카운티서 오프그리드 솔루션 프로젝트 출범
  • 이종혁 기자
  • 입력 2019-02-04 07:14
  • 승인 2019.02.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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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World Vision)과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케냐 나록(Narok)카운티에 오프그리드 솔루션 프로젝트(Off-grid Solutions Project)를 출범했다.

파나소닉은 2019년 1월 31일 나록 이키마티(Ilkimati) 커뮤니티에서 개최된 프로젝트 발족식에 참가해 태양광 스테이션, 태양광 스토리지 디바이스, 태양광 랜턴, 여타 조명 장비를 기부했다.

오프그리드 솔루션 프로젝트는 파나소닉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본 프로젝트는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커뮤니티를 위해 마련했다.

파나소닉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비정부기구(NGO)와 협력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파트너 기관으로서 2년에 걸쳐 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국가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는 나록카운티에 태양광 전기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케냐에서 시행된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케냐 전체 가구의 22.7%가 국가 송전망에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나록카운티에서 전기의 혜택을 누리는 가구는 5.6%에 불과한다.

이키마티 초등학교와 엔쿠토토(Enkutoto) 진료소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태양광 스테이션 2개, 조명 장비, 태양광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제공받는다. 파나소닉은 추가로 이키마티 커뮤니티 150개 가구에 태양광 랜턴을 기부했다. 이키마티 아이들과 커뮤니티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종혁 기자 ljh@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