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최근 시가총핵 1위를 탈환했다.

애플은 6일(현지시간) 시가총액 8215억9000만달러(약 920조2000억원)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을 제쳤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날 MS는 시가총액 8134억8000만달러로, 아마존은 시가총액 8057억달러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애플은 지난 2011년 8월 엑슨모빌을 제친 이후 지난해 12월 초까지 줄곧 1위를 유지했지만 부진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한 이후 MS와 아마존에 번갈아 1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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