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태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원트)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러시아, 레바논, 리투아니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페루,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카타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마카오, 대만, 태국, 홍콩 등 전 세계 29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덴마크, 멕시코, 뉴질랜드, 그리스, 터키 등 5개 지역에서도 2위에 랭크되는 등 태민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번 앨범은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WANT’ 역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는 치명적인 킬링 유혹송 ‘WANT’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7트랙으로 구성, 태민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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