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빌론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빌론 공식 SNS를 통해 베이빌론이 오는 15일 정오 싱글 덧칠을 발매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푸른색을 배경으로 덧칠‘2019. 02. 15. 12PM’ 문구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신곡 제목대로 무엇인가에 덧칠해진 듯해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덧칠로 돌아올 베이빌론은 310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CAELO’(카엘로)를 개최, 티켓은 오픈된 지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베이빌론은 2015년 정식 데뷔해 지코와 릴보이, 김나영, 청하, 비투비 멤버 정일훈 등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물론 자신만의 소울 가득한 음색,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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