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일부 카드맹점에서 전산장애가 발생, 비씨카드 사용자들이 카드 결제가 안돼 불편을 겪었다.
현재 서울 중구 일대의 전산은 복구됐지만 신용카드 사용자들은 점심시간을 기점으로 1시간여 동안 카드 사용이 불가능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점심시간을 전후해 카드승인 건수가 갑자기 급증하면서 한때 혼란을 겪기도 했지만 현재는 정상화 됐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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