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차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 회의 성황리 개최

고양시 삼송동, 민관 협력으로 실질적 주민복지 추진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1일 삼송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 회의’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그동안 각 단체 간 개별적으로 하던 복지서비스 대상자 선정을 고양시 신도동 종합복지회관, 새마을부녀회, 세솔적십자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유관기관, 직능단체, 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협의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이며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2018년 주요 활동결과 보고, ▲2019년 사업 계획 승인, ▲위원 추가 위촉 여부, ▲정기회의 일정, ▲운영세칙 일부개정 등 기타 안건에 대해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했다.

이와 더불어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는 고양 3.1운동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자율적 참여 홍보와 함께 앞으로 2019년 사업 추진 시 단체 간 활동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업과 피드백을 통해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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