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미용사회 창원시마산지부와 제로페이 확산 만전 협조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21일, 식당에서 ‘제로페이 확산선도 단체’를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은 대한미용사회 창원시마산지부 간담회 자리에서 제로페이 사업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은 대한미용사회 창원시마산지부 간담회 자리에서 제로페이 사업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대한미용사회 창원시마산지부 임원회의에 참석하여 협회 임원 및 구역장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 제로페이 사업 설명 및 가맹점 등록 방법, ▶‘제로페이 확산선도’ 단체로서 제로페이 적극 이용 다짐, ▶ 각종 경제살리기 시책에 적극 협력하고 참여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미용협회 임원들은 제로페이를 통한 결제시스템 이용으로 결제수수료 혜택을 많이 받을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제로페이 확산선도’ 단체로서 전회원들이 제로페이 이용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으며, 앞으로 좀더 많은 이용률 제고를 위해, 가맹점 등록 및 제로페이 앱 설치시 보다 더 간편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등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은 “마산회원구에서는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제로페이가 보다 간편하고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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