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참가자 군내 관광지 방문 취재

[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함양군의 우수한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함양 홍보 © 함양군 제공
대학생 서포터즈 함양 홍보 © 함양군 제공

함양군에 따르면 22일 2019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2명이 함양군내 관광지 등을 취재했다.

함양을 찾은 대학생 서포터즈는 부산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으로 함양의 다양한 관광지 홍보 및 전파, 경상남도 관광 홍보 활동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경남관광박람회 행사 분위기 고취 및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군청 관광담당자 인터뷰와 학사루–상림–산삼주제관–함양박물관–개평한옥마을을 차례로 취재하고 직접 보고 느낀 탐방기를 관광신문으로 제작하고, 개인블로그와 온라인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2019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오는 3월22~24일 개최되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명소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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