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카드' 수수료 협상 극적 타결
기아차,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카드' 수수료 협상 극적 타결
  • 김은경 기자
  • 입력 2019-03-11 09:29
  • 승인 2019.03.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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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본사 사옥 전경. (사진-뉴시스)
기아자동차 본사 사옥 전경. (사진-뉴시스)

기아자동차가 KB국민·현대 등 4개 카드사와 극적으로 협상했다. 하지만 신한·삼성·롯데·BC카드와는 여전히 협상 중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지난 10일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카드 등 4개 카드사와 수수료 협상에 성공했다.

이들 카드사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기아차가 협상에 이르며 해당 카드로 이용하는 고객 불편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신한·삼성·롯데·BC카드와는 여전히 협상 중이다. 기아차는 BC카드에는 유예기간을 오는 14일까지 뒀다. 그날까지 협상하지 못한다면 BC카드는 물론 BC카드를 결제망으로 하는 우리카드 결제도 막히게 된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협상이 불발된 신한·삼성·롯데카드로는 현대차를 살 수 없게 됐다. BC카드와는 14일까지 유예기간을 둔 상태다. 만약 14일까지 협상에 이르지 못하면 BC카드와 우리카드 등으로 현대차를 구매할 수 없게 된다.

김은경 기자 ek@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