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옥환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 총회 참석 격려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12일, 사보이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산지회(지회장 조영근) 2019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격려했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사보이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산지회 정기총회 참석자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사보이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산지회 정기총회 참석자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박삼동 도의원, 이상인 도의원, 김순식 시의원, 각시군 지회장, 마산지회 임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행사는 연혁보고, 유공자표창 및 감사패ㆍ공로패 전달, 장학금 전달, 축사에 이어 축하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시는 2019년을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정하고 창원경제 부흥을 위해 수소차ㆍ전기차 보급, 제로페이 이용 등으로 창원시의 시책 추진에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자동차정비기술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직원 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가 고도화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정확하고 세밀한 정비기술을 통해 자동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무등록자에 의한 불법정비를 지도⋅단속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적극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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