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친수편의시설 제공
- 워터웨이플러스 직원 등 50여명 아라뱃길 주변 하천정화 구슬땀

아라뱃길 '세계물의 날' 하천정화 활동에 나서 직원들
아라뱃길 '세계물의 날' 하천정화 활동에 나선 직원들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인천김포권지사와 출자회사인 워터웨이플러스가 22일 '제28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아라뱃길 인근에서 대대적인 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UN에서 정한‘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21일 에 진행되었으며, K-water와 워터웨이플러스 직원 총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하천정화 활동은 국가하천인 아라천 내 시천교와 계양대교 인근에서 진행되었으며, K-water와 워터웨이플러스 직원들은 합심하여 아라뱃길 주변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재옥 지사장은 “아라뱃길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아라뱃길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고 깨끗한 아라뱃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향후에도 아라뱃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친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