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9일 오후 7시 장위2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발대식 가져

- 발대식 기점으로 방역소독 등 활동 활발히 펼칠 계획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3월 19일 오후 7시 장위2동주민센터 청사 3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년의 공백기간을 둔 이후 다시 모여 올해부터 본격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새롭게 출발한 이날 발대식에는 김일영·진선아 성북구의원과 동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장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표시한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고, 이날 활발한 새마을봉사활동을 펼치기로 의기투합했다.

조상덕 협의회장은 “해빙기의 안전사고 예방 및 여름철 만연하기 쉬운 감염병 등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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