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46회 임시회 기간(3. 20.~ 3. 27.)중인 25일 청년 일자리 플랫폼인 청년오피스 두 곳(만안 청년오피스, 동안 청년오피스)과 U-통합상황실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만안 청년오피스는 청년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공간이자 청년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용 면적 452.83㎡에 공유형 사무실 10개실(2인 ~ 5인)과 자유석, 오픈 키친,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라운지로 2018년 2월 개소하였다.

동안 청년오피스(에이큐브)는 2016년 6월에 개소하여 지원역량 강화, 24시간 운영, 참여 프로그램 집중, 산학연관 협력체계, 창·취업 네트워크 등 크게 5가지 주제로 나눠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다가 올해 2월 18일부터 약 2개월의 기간 동안 스타트업 집중육성공간(동안 청년오피스) 조성을 위해 전면 시설개편공사를 실시 중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만안 청년오피스와 동안 청년공간 에이큐브 현장에서 “만안 청년오피스를 비롯한 3곳의 청년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한다며, 청년 창업지원은 물론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동안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신속한 용의자 검거에 큰 역할을 한 U-통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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