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중간점검 및 2분기 홍보계획 중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26일, 마산회원구 중회의실에서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로페이 홍보단' 교육을 진행했다.

진종상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장이 제로페이 앱 설치 등 제로페이 사용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진종상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장이 제로페이 앱 설치 등 제로페이 사용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마산회원구 읍동 행정복지센터 제로페이 담당공무원과 희망근로 제로페이 홍보요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제로페이 사업개요 및 홍보방법 설명,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 당부, 희망근로 제로페이 홍보요원 건의사항 접수 및 안전관리 만전 당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로페이 결제서비스가 지난 20일 경남 전체로 확산시행되면서 제로페이 사업에 대한 취지와 제로페이 이용 방법에 대한 홍보가 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마산회원구를 비롯한 창원시에서는 제로페이 사업의 조기정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더욱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진종상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장은 “지난 1분기 동안 읍동 행정복지센터의 제로페이 담당 직원께서 제로페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제로페이 사업이 어느정도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으나, 앞으로 2분기 동안 각 읍동에 배치된 제로페이 홍보요원과 함께 제로페이 사업이 보다 더 활성화 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사업에 참여하신 제로페이 홍보요원들께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홍보활동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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