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덴셜투자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은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유틸리티 섹터에 투자해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고 ABN AMRO Asset Management에 위탁 운용하는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전 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유틸리티 업종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자본이익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유틸리티 섹터의 장기적인 성장성에 투자하는 펀드로 국내 처음 소개되는 상품이다. 전세계 전력소비가 향후 2030년까지 과거 20년간 성장률의 두 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 (주1)됨에 따라
전기요금의 상승으로 전력생산업계의 수익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이슈가 부각되어 유틸리티 업계의 새로운 투자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매력적인 현금 흐름으로 지속적인 M&A 테마도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둘째, 이 상품은 유틸리티 섹터의 경기방어적인 안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른 섹터와의 상관성이 낮은 유틸리티 섹터는 글로벌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 및 낮은 위험성으로 경기방어주로서의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 펀드는 우수한 지역적 네트워크와 투자 노하우를 지닌 ABN AMRO Asset Management에 위탁운용한다. ABN AMRO Asset Manage ment는 27개국 현지 대표사무국을 설치하고 약 263조원의 자산(2007년 6월 말 기준)을 운용하는 광범위한 운용능력을 가진 전문 운용사이다.


>> “하나UBS 라이프사이클펀드” 판매

하나은행은 선진국에서 노후 및 퇴직 이후를 위한 투자상품으로 보편화된 선진국형 ‘라이프사이클펀드’를 ‘하나UBS자산운용’ 출범을 기념하여 은행권 최초로 도입하여 판매한다.

하나은행이 이번에 출시한 ‘하나UBS라이프사이클펀드’는 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퇴직 등 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연령대별)에 따라 펀드매니저들이 주식, 채권, 상품, 부동산, 현금 등의 투자자산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주는 노후설계용 투자상품이다.

따라서 향후 은퇴시기까지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20~30대에는 위험자산(주식)의 투자비율이 높은 공격적인 투자로 시작하여,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안정자산(채권)의 투자 비율을 늘리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적립식 및 거치식이 가능하며 타펀드와 비교하여 초기 판매보수를 50bp 정도 낮추었으며 투자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보수가 더욱 낮아지는 구조이다. 또 인터넷전용 상품으로도 개발되어 온라인상 가입 시는 판매보수가 100bp가 저렴하며 장기주택마련제도 해당자는 비과세 및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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