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 19. 04. 05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 19. 04. 05.

[일요서울 | 정재현 기자] 연인관계로 알려진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5일 오전 YTN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데이트에 나섰다. 특히 임세령 전무는 사파리 스타일의 점프수트를 입었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이정재 측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자 “오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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