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전자 대형 전광판. 사진은 LG전자 대형 전광판에 보이는 한국의 전통 산사 중 하나인 법주사의 모습. 2019.04.02. (사진=LG전자 제공)
[뉴시스]

[일요서울 ㅣ이종혁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액 14조9159억원, 영업이익 8996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18.8% 감소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추정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사업본부별 구체적인 실적 등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 당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16년 1분기부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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