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8일 새벽 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70㎡와 꿀 140ℓ,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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