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지난 18일 '2019년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학교급식개선연구회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연구활동 지원 및 양질의 식생활 교육을 위한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행사에는 학교급식개선연구회 영양(교)사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급식 공급 가공업체 방문 및 떡만들기(오쟁이떡, 팥고물인절미)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시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급식 개선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은 4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연구회 회원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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