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현장체험학습
- ‘과학과 기술의 이해를 통한 창의적인 전문기술인 육성’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기백) 2학년 164명의 학생과 교사 15명은 지난 19일,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으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국립부산과학관 체험학습 후 기념사진     ©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제공
국립부산과학관 체험학습 후 기념사진 ©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제공

이날 현장체험은 기계, 전기, 전자, 건설 분야 교육과정과 연계해 경남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등 과학기술의 전시물을 직접 체험했다. 이는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전문기술인으로서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넓히고, 단체 견학을 통해 학생 상호간에 공동체 의식 함양과 존중․배려하는 태도를 형성시켰다.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는 매년 학생들에게 생각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과 사고력 함양을 위해 인문, 예ㆍ체능, 과학ㆍ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학습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기술인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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